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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일 일요일

압구정동 평안도 순대국밥집

저녁을 혼자서 때웠다. 순대국밥 한그릇으로... 항상 여기올 때면 같이 먹을 사람이 있어지만 오늘은 혼자다.

가끔씩 여기 들렀었을때 혼자서 국밥시켜드시는 손님을 볼때마다 외로워 보였지만 오늘 내가 그 자리에 앉으니 느낌이 묘했다.

그러나 국밥맛은 언제나 그랬듯이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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